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1차 세계대전
A.J.P.테일러 지음/ 유영수 옮김
페피퍼로드/ 357p
베르사유 강화조약(1919.6.28)
1918년 11월 11일 휴전협정에 이어 전후 처리를 위한 강화조약이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독일과 31개 연합국들 사이에서 체결된다.
제1차대전 발발의 원인이었던 사라예보 총격사건이 있은지 만 5년째가 되는 1919년 6월 28일 31개 연합국과 독일이 맺은 강화조약으로 전체 440조로 이루어졌다.
조약은 국제 연맹의 탄생과 독일 제재를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거울의 방’에서 조인된 것으로,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국제관계를 확정한 의의를 지닌 회의다
이 조약으로 독일은 해외식민지를 잃고, 알자스 로렌을 프랑스에 반환하였으며, 유럽 영토를 삭감당하였다(면적에 있어서 13%, 인구에 있어서 10%). 그리고 단찌히는 자유시가 된다. 또한 전쟁도발의 책임을 물어 전쟁 배상금으로 총액 200억 마르크 (약 330억 달러)을 부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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