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중간리뷰
[중간리뷰]미아로 산다는 것. #3
tongola2
2020. 12. 24. 08:35
미아로 산다는 것
박노자
한겨레 출판사
가족의 종말
평가를 어떻게 하든 사실은 사실입니다. 신자유주의의 폭풍노도 속에서 ‘가정’은 점차 침몰하고 있습니다. 수만 년의 인류역사에서 최초로 ‘혼자’가 기본인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습니다.
섹스의 실종
‘쓰레기的 인식’
그들은 바보인가
사악하고 정통성이 없는 역사의 틈바구니 속에서 개인, 시민은 그 역량이 제한적일수 밖에 없다.
추태의 수출
性인식은 ‘경제적 변화’혹은 ‘외모지상주의’등의 단편적 소재로부터 원인을 찾을수는 없다. 인간의 본성에 근거한 인성의 ‘역발전’이기 때문이다. 즉, 가치의 개념이 육체와 정신 양면의 조화로운 변화와 발달이 필요한 것이었다. 문제가 무었인지 보일 것이다.
3장_한국, 급(级)의 사회
급(级)의 사회
언어는 일개 편리성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유구한 문화적 산물이며 표현 형태이다.
죽음의 등급
우리는 어차피 등급이 매겨진 사회에서 숨을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