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중간리뷰
살인자 #8 바닥없는 우물
tongola2
2021. 1. 1. 14:32
살인자/바닥없는 우물
G.K.체스터턴
코너스톤
중동의 영국군 주둔지의 오래된 바닥없는 우물 옆에서 전쟁영웅인 헤이스팅스 경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헤이스팅스 경이 죽기전 클럽회관의 서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차를 마시던 보일대위, 헤이스팅스경의 아내와 불륜 관계였었다. 보일 대위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는것은 당연한것.
보일대위의 진술에 따르면 사고가 있던날, 헤이스팅스경은 차로 부인을 바래다 주고 돌아와, 보일대위에게 서재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현지 유물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자고 했다고 한다. 둘은 커피를 마시고 헤이스팅스경이 책꽃이에 있는 버지의 책을 발견하고 보고 있을때 보일대위는 회전하는 책꽃이 에서 책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커피를 마신후 바닥없는 우물을 향해 함께 걸어갔으며, 그후 헤이스팅스경이 죽은채 발견 된다. 서재의 두개의 커피잔중 한 개에서 독극물이 확인 되고, 보일대위는 헤이스팅스경을 독살한 혐의를 받게 되는데.